[항해 99 6기] 최종 발표회를 마치며

팀장님의 발표영상

1. 느낀점

드디여 기나긴 89일의 항해의 열매를 확인하는 날이왔습니다.

비록 저희조에 구경하러 오시는 분들은 있었지만,

말씀을 걸어주시는 분들은 없었던 부분은 몹시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팀원 모두가 한달 동안 낙오없이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였음에 큰 의의를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게스트 분들께서 3가지 요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관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 레디스(Redis)를 활용한 대량의 트레픽을 구현한 프로젝트

2. 크롤링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하는 프로젝트

3. 지도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프로젝트

다음에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한다면,

2, 3번을 적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고싶습니다.

2. 아쉬운점

-> stomp 등 어려운 부분을 막힘 없이 구현을 하였으면

-> 석준님이 할 수 있는 업무를 확보하여서 더 좋은 서비스를 구현 할 수 있었을 텐데,

-> 실력 부족으로 인하여 서비스 개발에 지체가 되었다는 점이 서비스 완성도에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작가들이 만든 아이템들을 " 좌우로 제시해서 아이쇼핑을 편하게 해준는 서비스를 재밌게 보았습니다"

점수제와 등급이 있지만,

평가를 하거나 해줌으로써 사용자가 서비스 경험을 쌓아간다는 부분이 잘 와닷지 않았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Artily

신예 작가들의 작품 거래 플랫폼

artily.org

3. 뒷이야기

혹시 모를 게스트를 기다리며 오후 6부터 10시까지 기다렸지만, 아무도 말을 걸어주시는 게스트들이 없었습니다....

최후의 2인 ㅜㅜㅜㅜㅜ

마지막에 한분 더 오시더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