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길고도 짧았던 6주간의 실전 프로젝트를 마치고, 드디여 기다렸던 이력서 작성 기간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토요일 오후 4시 30분에 있었던, 개발자 신입 이력서 작성 법에대한 세션이 있었습니다.
최근들어 개발자들의 지원자의 수가 200 : 1 비율로, 공급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지원자들의 이력서들이 비슷 하기 때문에, 길게는 2분정도 밖에 보지 않는 상황이여서
1. <간결, 명확한 기술 관련 내용>을 서술하는 것을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또한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최대한 2장을 넘어가지 않는 이력서를 추천 해주셨습니다.
2. 기술적인 도전에 대한 부분과 평소에 불편했던 점을 개선한 사항을 어필
돌아보면 이 두가지 부분에서 저는 안정적인 작업에만 집중했다는 반성을 하게되었습니다.
3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해왔던 업무에 대해서 돌아보자면
1. 웹미니 : 누구뽑지? - 회원가입 예외처리
2. 미니프로젝트 : 개모임 - 게시물, 댓글 CRUD / 참여하기, 모집완료 API 구현
https://goguming2.tistory.com/51
3. 클론코딩 : 마켓컬리 - 상품 장바구지 담기 API 구현
https://goguming2.tistory.com/62
4. 실전프로젝트 : 물물박사 - 거래완료, 평가 / QueryDSL / JMETER / CaffeineCache
https://goguming2.tistory.com/81
https://goguming2.tistory.com/88
https://goguming2.tistory.com/95
https://goguming2.tistory.com/100
https://goguming2.tistory.com/108
https://goguming2.tistory.com/112
기본적인 CURD를 제외하고는
QueryDSL / JMETER / CaffeineCache
가 제가 이야기 할 수 있는 도전적인 기술인 것 같습니다.
다른 조원들에 비해서 코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Entity로 조회하는 것을
1. Dto로 필요한 자료만 요청해서 조회를 통한 속도 30% 단축
2.CaffeineCache도입으로 QueryDSL보다 64.3% 단축 했던 경험만이 있습니다.
아쉽지만, JWT와 NGINX와 CI/CD 부분은 잘 알지 못합니다.
팀원들은 도커와 REDIS, 지도, 셀레니윰 크롤링 등 다른 기술들에 대해서 도전적이지 못했던 부분을 아쉬워하셨습니다.
정리
어필할 점)
1. ONETOMANY등의 객체참조를 끊고, ERD 설계했던 부분
2. QueryDSL와 CaffeineCache으로 성능 개선했던 경험.
3. 꾸준함?! : 1401시간(90일간 평균 15시간) / 출석시간 -> 16등 / 3개월동안 100개
아쉬운 점)
1. 좀 더 도전적인, 많은 코드를 사용하지 않았던 것
2. 다른 조원들이 만든 코드에대해서 보지 못했던 분분
3. SORS등 CONFIG나 BEAN의 개념이 약하다는 점
4. 프론트엔드 분들과 서버 오류를 같이 해결해본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부분
공부할 점)
1. 프로젝트에 사용한 기술 ( JWT, CI/CD, NGINX) 개념
2. CS 기본 지식
3. 내가 만든 코드의 개념 복습 (이 기술 왜 썻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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